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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통·반장, 새마을 남·녀 지도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정성과 및 역점시책 설명, 동정 현안사업 설명, 건의사항 청취로 진행하여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1통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 올해 나란히 개관한 구미에코랜드와 강동문화회관 홍보, 그리고 제5회 구미국제음악회 등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방범취약지역 CCTV설치 및 쓰레기 문제 등 생활민원이 건의되었으며, 자체처리가 어려운 내용은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희 신평1동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통장 등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항상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주민들은 주변을 둘러보고 폭염에 독거노인,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점검해줄 것을 당부하며 시정 및 동정 추진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공유하여 서로 소통하는 살기좋은 신평1동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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