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음악극을 통한 양성평등 이해도와!
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09 11:29: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7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300여명의 주민들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여의 차별점이 아니라 차이점을 이해하고 서로의 이익을 존중하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남·여 모두 함께 웃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자는 주제로 축하공연과 기념식, 음악극, 전시회,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양성평등주간 음악극’에서는 극단 오렌지컴퍼니가 ‘엄마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는 여성의 애환을 신명나는 노래로 유쾌하게 풀어나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는 온천문화축제 음료부스 운영 수익금 1,500천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인식 변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리사회 전체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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