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민 3,000여명 대상으로 주민건강관리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10 11:19:57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보건소(소장 성충제)는 지난 5월부터 2017년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9월 까지 취약계층 주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건강 체크하는 등 주민건강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시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방문간호사등 전문인력 52명 을 총동원하여 독거어르신등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는 물론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대비 행동요령등 홍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연인 지속되는 불볕더위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어르신등 3,000여명에게 안부전화와 함께 건강기초검사등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상태(혈압,당뇨,콜레스테롤등)를 확인하고, 독거어르신들의 정 서적 유대를 위하여 행복UP! 건강UP!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등 여름철 건강을 챙기고 있다.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주민분들도 폭염 시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 강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보건소에서도 폭염이 끝날때까 지 취약계층주민들이 건강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