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팀” 담당자 간담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14 14:09:37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는 12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지역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15명이 모여 읍면동복지허브화 시행지역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대상의 증가와 복지에 대한 사회적 역할이 증대되는 추세에 맞춰 추진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계획, 맞춤형복지팀의 역할과 담당자 간 현장경험과 현안사항 등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란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가정으로 찾아가서 상담하여 복지기관 등 민간자원과의 연계로 개인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상주시는 2016년 2개 읍․동에서 2017년 12개 읍면동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종현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상담으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모두 함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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