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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이수빈기자]영덕군 죠이풀 어린이합창단은 아산재단에서 운영하는 영덕아산요양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해피콘서트를 개최했다.
영덕군 죠이풀 어린이합창단은 영덕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조황제의 공동사업으로 삼성꿈장학재단에서 후원하는 배움터 공동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현재 영덕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청소년 56명으로 합창단을 구성하여 주 1회 합창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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