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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분재 기술교육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난 3월, 교육생 35명으로 시작했다.
매달 2회씩 꾸준히 추진하며 가을 국화 향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른 봄, 국화 삽목부터 시작해 여름에는 국화수형 감상, 가을에는 활짝 핀 분재국을 감상하는 등 국화분재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또 국화잎을 만지며 손으로 비벼 향기를 맡으면 진한 국화 향기를 느낄 수 있어 교육시간 동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원예치료의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이재헌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더위를 잊은 채 국화분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교육생들의 열의가 대단하다. 곧 아름다운 국화분재 작품을 완성해 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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