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환상의 짝꿍’체험활동으로 멘토와 멘티 간 결속력 강화 시간 마련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28 13:53:44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26일 문경 일대에서 교육복지 학교 중학생 및 이들에게 학습을 지도하는 금오공대 대학생 80을 대상으로 ‘환상의 짝꿍’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환상의 짝꿍’은 LG디스플레이의 지원을 받아 구미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동중, 진평중, 상모중, 옥계중, 현일중학교 학생(멘티) 60명과 금오공대 대학생(멘토) 20명이 3대1 소그룹 형태로 결연을 맺어 연중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2학기 학습을 앞두고 멘티와 멘토 간 결속력을 증대시키고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키고자 마련한 것으로 문경 고모산성 견학, 오미자테마터널 탐방, 래프팅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래프팅 및 즐거운 체험활동과 미션수행을 통해 멘토와 멘티를 이해하고,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환상의 짝꿍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이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향상은 물론 학교생활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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