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정경옥 교수, 세계3대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10-23 09:39: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는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정경옥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정 교수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어교수법과 예비영어교사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국제저명학술지(A&HCI/SSCI)인 ‘Computer Assisted Language Learning’에 단독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영어교육학회, 한국영어어문교육학회, 한국멀티미디어언어교육학회, 한국콘텐츠학회, 스마트교육학회 등에서 상임이사 및 책임편집위원으로 영어교육분야 뿐만 아니라 융합분야에서도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사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곳이며, 1899년에 문을 열어 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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