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민주평통 충북지역 자문위원 연수 성료
한정순 | 기사입력 2017-11-28 20:24:57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과 한반도 평화통일 의견 수렴을 위한 민주평통 충북지역 자문위원 연수가 28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박문희)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오진섭 충청북도 행정국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자문위원 250여명이 참석해 통일과 대북 정책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문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자문위원 연수는 문재인 정부의 통일정책을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해 평통 자문위원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통일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한반도 평화통일 실천을 위한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조국통일의 방향과 대북정책에 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981년에 출범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충청북도에는 박문희 부의장을 중심으로 630여명의 자문위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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