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무재칠시(無財七施)의 마음으로 살아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05 17:09: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이 5일 대전한국병원에서 열린 ‘2017년 명사초청 특강’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일곱 가지는 남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다는 무재칠시(無財七施)라는 말이 있다"며 “남을 위해 봉사하면 나에게도 복이 돌아온다"고 전했다.

이어 무재칠시의 ‘화안시(和顔施)’, ‘언시(言施)’, ‘심시(心施)’, ‘안시(眼施)’, ‘신시(身施)’, ‘좌시(座施)’, ‘찰시(察施)’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는 ‘사랑’, 부처님의 말씀 중에서는 ‘자비’를 가장 좋아한다"며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했을 때 웃으며 대하고 먼저 찾아가서 안내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현택 동구청장은 “2018년은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라며 “황금개띠의 해에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린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병원에 보다 좋은 일들이 가득하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덕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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