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 치매전문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 및 위촉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06 18:57: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6일 노인센터(3번 건물) 2층 보운홀에서 ‘치매전문강사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 및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 및 위촉식은 대전광역치매센터“치매전문강사 양성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조기발견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 제공을 위하여 12주 과정의 치매전문교육을 통해 치매전문강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3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전문강사로 위촉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연금센터와 연계하여 퇴직공무원 대상으로 2015년부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지금까지 제3기, 총 86명의 치매전문강사가 양성·배출되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교육과정 수료자는 “치매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고 친지,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유용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한다는 책임감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앞으로 치매안심센터 개소 등 지역사회에서 치매전문강사의 수요와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며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앞으로 치매전문강사는 지역사회 경로당을 포함한 노인 및 치매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활발한 치매예방교육 및 인식개선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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