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실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12-12 15:51: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관모)는 12일 동대전고등학교와 법동중학교에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6‧25를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는 주제로 6‧25 전쟁 발발 배경과 결과, 전쟁이 주는 교훈, 휴전 후에도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자세 등에 대해 570여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6‧25 전쟁의 참상을 알게 되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는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2010년부터 전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대전시지부는 현재까지 130여 학교에서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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