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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북구청 부지를 활용한 청년창업허브는 3D프린트 등 공영장비를 지원하는 시제품 제작공간, 오피스, 카페 등을 제공하는 청춘 코워킹스페이스 와 청년들의 기술창업(ICT, 핀테크 등) 특화지원,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및 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는 청년창업 플랫폼, 청소년 아지트로서 진로상담, 토론실, 공연실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 공영지하주차장 및 스마트 복합문화광장 등을 조성키로 했다.
(구)중앙초 부지를 활용한 문화예술허브는 문화예술인력 양성, 창작공동작업장 제공, Start-up 육성 등을 담당하는 문화예술 팩토리 와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시, 판매,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조성하는 한편, 공영지하주차장, 문화예술광장, 북구청 신축 이전, 공공임대주택(LH) 12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꿈틀로와 실개천거리, 육거리 일원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시티는 청년들에게 저렴한 창업공간으로 제공할 청춘 공영임대상가와 보행자 중심의 예술문화 창업로를 조성한다.
한편, 스마트 아트 스트리트를 조성해 스마트주차, 비콘 기반 스마트 광고, 모바일 핀테크, 리빙랩 지원, 반응형 미디어 파사드, 바닥그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도심기능 및 주거기능의 외곽확산에 따른 쇠퇴한 구도심에 청년창업 및 문화예술HUB 공간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으로 도심중심기능을 회복하고, 이와 연계해 시정주요사업인 구)포항역복합개발, 영일만관광특구 지정, 그린웨이와 연계해서 창업․문화․예술․관광의 네트워크화로 지역의 구도심을 중심으로, 도시를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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