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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세외수입 징수부서 전체 부서장과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및 2018년 체납액 목표액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전반적인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흥덕구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17년 말 기준 1,958백만 원으로 작년대비 3.5% 증가하여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체납징수가 절실한 상황으로 올해 83%의 징수율을 목표로 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추진계획으로 특별징수기간 운영 시 적극적인 징수활동 전개 및 결손처분, 세외수입 체납징수기법 담당자 교육 실시, 세입징수 유공공무원에게 인센티브로 징수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세무과에서는 전국재산조회와 직장조회로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유병근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구의 큰 세입원이며 구청 대부분 부서가 세외수입과 관련이 있으므로, 소관 고유 업무 추진으로 바쁘지만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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