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 역사 속에 전해오는 문중의 효 이야기를 찾습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08 10:19: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이달 9일부터 5월 중 역사 속에 전해오는 문중별 효자, 효부, 효손 등의 이야기를 수집,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 각지에 산재 또는 방치되어 있는 효문화 유・무형 자산을 집대성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올해는 진흥원이 위치한 대전지역의 효문화 자료를 수집하기로 한 것이다.

수집 자료는 왕조실록, 승정원일기, 군읍지, 향교지, 개인 문집, 그리고 각 문중 족보 등에 나타난 선조들의 효행 사례이다.

자료 수집 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자료를 모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리로 대전지역 효문화의 특징과 내용을 담은 자료집을 편찬할 계획이다.

앞으로 진흥원에서는 우리나라 효문화 자산 집대성을 통해 대전이 효문화 중심도시가 되는데 공헌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효문화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접수는 이메일(hyocpi@k-hyo.kr) 또는 팩스(042-580-90969)나, 우편접수(대전 중구 뿌리공원로 45, 기획연구부)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42-580-9052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k-hyo.kr)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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