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예천타임뉴스=채석일]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13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삶을 가꾸는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유영희 예천교육청 초등장학사의 사회로 정대림 행정지원과장의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이백효 교육장과 김현국 교육지원과장 소개에 이어 유장학사의 2018년 신임 교(원)감 소개와 불철주야 예천교육의 미래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교육청 직원들 소개가 있었다.
이백효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어머님 품 같은 예천에 오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교감은 가장에서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해야합니다.학생들과 교사들과 서로 융합하며 소통함으로서 모두가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회의 전달사한에 앞서 김현국 교육지원과장은 과거 교감시절의 경험을 얘기하면서 교무관리,교감의 자리, 교감의 역할등에 관해 설명,"우리 예천 교육청의 모토가 '단 한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다'입니다. 교감의 자리가 한마디로 애매한 자리 이긴 하지만 함께 노력하고 협력한다면 반드시 전국 최고의 '행복학교'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하고 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관내 교(원)감들은 '학생,교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맏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