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군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9 17:03:12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인 2018년 제1차 자동차세 권역별 합동징수계획에 따라 지방세 체납액의 32%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시군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4월2일 실시하는 권역별 합동징수에는 구미시 11명, 김천시 등 타시군 8개 자치단체의 체납세 전담팀 17명과 합동으로 차량 번호판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체납세 징수차량 9대를 투입하여 구미시청을 출발하여 시 전역에 걸쳐 활발한 징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대상은 1회 체납차량은 영치예고 및 납부독촉, 2회 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악성 고질 체납차량(대포차 포함)은 인도명령 후 강제견인으로 즉각 공매 처분할 예정이다.

남상순 징수과장은 “권역별 합동 영치활동은 첨단 영치장비의 집중 투입으로 체납 자동차세 징수는 물론 납세의식 제고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하며 연중 지속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자동차세 체납을 일소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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