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권네트워크 2차 연석회의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18 13:42: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역 인권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인 대전인권네트워크 2차 연석회의가 17일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 개최됐다.

연석회의에는 인권센터를 비롯하여 대전시 인권담당,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대전충남인권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대전 충청지부, 대전여민회, 양심과 인권·나무 등 민·관을 포함한 20여개 단체가 함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대전인권네트워크의 지방선거 기간 활동계획이다. 대전인권네트워크는 대전시장·교육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인권친화공약 질의서를 전달할 계획으로, 4월 25일까지 질의사항을 수집하고 5월 2일 진행될 제3차 네트워크회의를 통해 질의서 내용을 확정하기로 하였다. 확정된 질의서는 5월 3일까지 대전인권네트워크를 통하여 각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인권네트워크는 질의서 전달 이후 후보자들의 답변을 바탕으로 추가회의를 통하여 지방선거 인권친화공약에 대한 시민참여 토론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결정된 일정은 인권센터 블로그(blog.naver.com/djhr1210)와 대전광역시청 시정소식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인권센터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사업 진행에 있어 대전지역 인권단체의 연대 확장을 통하여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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