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대구연경 예미지 임직원 품평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4 12:49: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금성백조건설(사장 정대식)이 23일 오후 2시, 27일 개관예정인 대구 연경 예미지 견본주택에서 임직원 자체 품평회를 가졌다.

대구 연경 예미지 견본주택에는 아파트 전용면적 78㎡, 84㎡, 101㎡형 모델룸이 꾸며져 있다.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기술직 직원뿐 아니라 건설 비관련 부서 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의 상품 품평회를 거쳐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전 마지막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정대식 사장은 “경쟁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주길 바라며, 특히 건축사업본부에서는 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준공 후 입주, 향후 AS까지 고려하여 상품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주실 바란다."며, “대구에서 선보이는 첫 예미지이기에 기대가 크고, 또 하반기에 대구 테크노폴리스 주상복합 예미지를 공급 예정이라 금성백조의 영남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가 위치한 C-3블록은 연경지구 중심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실제로 C-3블록 전면으로는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으로 도보로 편리하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뒤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신설 부지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 에듀센터, 드롭오프존, 맘스스테이션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뒤로는 팔공산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 동화천이 흐르고 있어 단지 내에서 산과 하천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화천은 오는 2020년까지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계획돼 개발이 완료되면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과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동화천로를 이용해 대구시청, 대구국제공항 등 대구 시내·외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북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 역시 수월하다. 향후 동화천로 왕복6차선 확장과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 4차 순환도로 개통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대구 연경 예미지는 총 711세대 중대형 단지로 100% 지하주차로 설계해 지상의 조경 및 녹지공간을 최대화했다. 단지 내 무인 택배함 시스템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탈의실, 샤워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편의시설 이용으로 주거 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대구 연경 예미지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56-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7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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