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5월 가정의 달 맞아 협업을 통한 교육정책 추진
직원 월례조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체험 교육활동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01 18:17: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5월 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5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제 발표와 ▲보안업무 관리능력 향상 및 보안사고 예방교육(안전총괄과 곽태경 담당관) 실시 ▲교육현장에서 성폭력 등의 근절을 위해 직장 내 성희롱 및 가정 폭력 예방교육 차원에서 손경이 강사를 초청해 성인지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로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각종 야외 교육활동 시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교육청과 모든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계획은 철저한 중간 점검을 거쳐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며 ▲학력신장은 물론 학생 인성교육에도 최선을 다해 학교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한 달이 되기를 바라며 ▲인성과 효가 중시되는 교육정책을 가정과 직장에서 서로 협업을 통해 추진해 대전 교육가족 모두가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능동적인 자세로 임하고 ▲우리 주변의 조손가정, 다문화·탈북가정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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