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박힌 돌이 잘못 본 것 바로잡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15 13:39: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박정현은 굴러온 돌이 아니라 대덕발전을 제대로 이뤄낼 보석’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박정현 예비후보는 “박수범 자유한국당 후보께서 어지간히 초조하고 불안한 것 같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면서 나를 ‘굴러온 돌’과 박정현 후보 자신을 ‘박힌 돌’로 표현하면서 거친 발언을 이어가는 모습에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이 여당이었던 대덕의 지난 12년 동안 주민들의 삶이 얼마나 나아졌는지, 많은 구민들이 왜 대덕을 떠나갔는지 묻겠다"며 “스스로 대덕 소외론과 대전 속 외딴섬을 말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지 생각해보라"면서 자신을 ‘박힌 돌’이라고 표현한 박수범 후보에게 질문했다.

이어 박정현 예비후보는 “나는 젊은 시절 환경운동가로 대덕에 청춘을 바쳤고 대덕환경의 기반을 만들었다"며 “지금의 대덕이 이렇게 된 것은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자유한국당 전·현직 구청장의 책임도 큰 원인을 제공했다"며 꼬집었다.

또한 “옛 건설위주의 개발이나 퍼주기 식 공약으로는 대덕을 제대로 발전시킬 수 없다"며 “새로운 환경과 수시로 변화하는 흐름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구민이 진정 바라는 대덕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정현 예비후보는 “박힌 돌이 잘못 본 것 바로잡겠다"며 “굴러온 돌이 아닌 대덕발전을 제대로 이뤄낼 보석이라는 것을 박힌 돌은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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