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 친환경미생물 EM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과정실시
- EM생활지도사 전원 취득완료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5-25 16:06:5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지난 23일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 정율동)에서는 2018 자격증취득과정에 선정된 충북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6명을 대상으로 EM생활지도사 2급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본 과정은 생활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3회에 걸쳐 친환경EM발효과학협동조합 베로치(전주시 완산구 소재)에서 실시되었다.

본 교육과정은 사회적으로 화학제품의 사용문제가 대두되면서 화학제품 대신 ‘EM(Effective+Micro-Organisms,유용한 미생물)’발효액을 활용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주민들의 EM생활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높임과 동시에 EM의 효능을 널리 보급하여, 지역의 환경개선에도 기여하고 주민들의 자격증취득으로 자립 활동을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론과 실기시험을 전원 통과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참여주민은 “자연친화적인 EM 으로 환경을 살리고,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로서 사업단으로 돌아가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에서 실시하는 2018 자격증취득과정 사업은 충청북도 자활기금사업으로 자활참여주민의 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충북지역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취․창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90%,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또한 3월경 30명의 1차 교육생 모집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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