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서구청장 후보, 인공지능 신호등 도입! 공약 발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5-29 20:26: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재성 바른미래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로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성 후보는 인공지능 신호등 설치를 공약하면서 “기존 신호등은 몇 년 전 자료를 기초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 교통체증에 원인이 되고 있다"며 “현재 교통량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교통체증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세종과 유성 등 주변에 새로운 상권들이 서구 중심상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갤러리아 사거리 등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인공지능 신호등과 대각선 횡단보도로가 서구 상권과 서구의 브랜드 가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성 서구청장 후보는 지난 3월 26일 당시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 위원장에 의해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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