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조, “노동자의 벗, 허태정 후보지지”
허 권 위원장 “대전에 문재인 정부 탄생 위해 허태정 후보 적극 지지해달라”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9 20:44: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국금융산업노조(위원장 허 권)가 29일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행복캠을 찾은 허 권 위원장은 “지난해 60만 금융가족이 똘똘 뭉쳐 박근혜 최순실 국정 농단을 심판한 문재인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결국 민주 정부를 탄생시켰다"며 “문재인 정부 탄생시킨 힘으로 또 다시 대전의 문재인 정부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의 새로운 도약 이끌 젊고 유능한 인물 허태정 후보는 노동자의 벗으로서 대전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며 “또 금융노조와의 정책 협약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장시간 노동 해결, 일자리 창출, 노동자 경영 참여에도 합의했다"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허후보의 승리가 곧 대전시민의 승리가 될 것이라 믿는다. 대전에 문재인 정부 탄생시키기 위해 허태정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태정 후보는 “먼 길 오셔서 힘을 실어주시고 정책에 관한 공약도 함께 만들고 약속하는 자리 함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노동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진보적인 정책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함께 자리한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대전서구을)은 “지방선거에서 금융노조가 정책협액과 지지선언 하는 게 처음인 것 같다"며 “허 후보는 유성구청장 재임하면서 시청이나 다른 구청보다 가장 빨리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솔선수범했다. 생활임금제도, 금융공공성회복은 대단히 중요한 국가적과제이니 솔선수범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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