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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큰나무는 애국심을 상징하는 태극무늬와 자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와 새싹으로 이루어진 배지로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 나라사랑 큰나무"라는 슬로건으로 6월 한 달 동안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충혼탑 참배와 더불어 청주시 오제세 국회의원과 보훈단체장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하였고, 청암 한봉수의병장 탄신제에선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과 내빈 및 참석자 분들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아주었다.
앞으로도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6월 6일 현충일, 6월 25일 6.25 전쟁 상기행사를 비롯한 보훈행사장에서 시민과 학생에게 나라사랑 큰나무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5일 청주시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는 “2018 따뜻한 보훈, 평화페스티벌"에서는 대형 나라사랑 큰나무 조형물을 설치하고 행사에 참석한 시민과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부착하여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병천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나라사랑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ㆍ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되새겨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라사랑 큰나무를 원하는 단체, 개인은 가까운 보훈관서에 문의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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