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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7일 오전 11시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위원장 박순자) 20여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가구를 집중 발굴하기 위하여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찾고, 듣고, 도울 수 있도록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여 홍보 활동을 했다.통장님과 마을보듬이위원들이 함께 관내 1인 가구 5,112명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은둔형 1인 가구를 파악하고,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 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장웅재 양포동장은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활동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숨은 복지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에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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