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6월 25일까지 신청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17 09:57: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보문산관 컨퍼런스홀에서 ‘대전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두 5차례 진행되는 이번 예산학교는 대전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며, 대전 시민들이 제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25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는 예산참여주민위원회 위촉 시 우선 배려 대상이 될 수 있다.

금홍섭 평생교육진흥원장은 “대전시 예산과정에 보다 성숙된 주민의 참여권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먼저 주민이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학습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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