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라불교초전지’에서 현장회의를 통해 체험 활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23 12:12:17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진미동(동장 황영한)에서는 21.(목) 오전 11시, 진미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임순득)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구미시 도계면 모례마을 신라불교초전지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미시의 다양한 시책현장을 소개하여 주민들의 알권리와 시정홍보를 목적으로 현장에서 개최되었으며, 2017년 10월에 개관한 신라불교초전지를 방문하여 찬란한 신라불교와 신라시대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아도화상의 발자취와 신라 불교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시설 내부 관람 및 전통한옥가옥체험관 등 현장을 둘러본 후 구미시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모집 및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안내 등 주요 시·동정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진미동자연보호협의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회의를 마쳤다.

임순득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우리 시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재조명하는 역사문화 시설을 자세히 알고 보니 무궁한 자긍심을 느낀다 “고 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황영한 진미동장은 “우리 지역의 찬란한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 통해 다양한 전시, 체험, 교육공간인 신라불교초전지를 지역주민들이 많이 관람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신라불교초전지 방문을 계기로 구미시를 더욱 자랑스러워하는 시민이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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