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 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 선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6-29 17:53: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인식(서구3) 대전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28일 6‧13지방선거 여성당선자 워크숍과 함께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이하 민여협)’ 총회에서 광역의원대표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민여협 대표는 17개 시‧도당 중 광역대표 1인과 기초대표 1인이 공동으로 맡는다.
워크숍은 여성 당선자 705명 중 47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미애 당대표,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김부겸 장관, 박영선‧백혜련‧유승희‧권미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 의원은 “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돕고, 여성이 정치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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