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제7호 태풍대비 긴급 현장확인
대전소방본부는 7호 태풍 쁘리삐룬대비 공사장, 절개지 현장확인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02 19:00: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제7호 태풍 쁘리삐룬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청과 긴급 영상회의를 실시하고 관내 절개지와 신축공사장에 대한 긴급 현장확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는 1일 오키나와 남쪽을 거쳐 제주 서귀포 남쪽으로 진출 예정인 태풍의 예상 이동경로와 강도는 유동적이지만, 한반도 상륙이후 내륙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풍·호우 등 직간접적인 영향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했다.

긴급 현장확인은 절개지 축대 안전성과 유사시 유관기관 협업·신축공사장 침수 등에 대비하여 각 소방서에서 현장을 확인하였고, 유사시 소방관서의 긴급구조통제단 조기 가동과 관내 침수·붕괴·산사태 등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갈 수 있는 요인을 찾아 사전 안전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