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건축물 화재 관련 DB 구축을 위한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행안부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전액 국‧시비 확보...오는 16~18일 원서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08 10:05: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화재에 취약한 기존 건축물의 DB 구축을 위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2018년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전액 국․시비(6900만 원)을 지원 받아 추진된다.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건축 분야 전공자이며, 원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이다. 모집인원은 총 4명이며, 근무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업무는 화재에 취약한 민간 건축물의 DB 구축(외벽마감재, 필로티 등)과 건축 행정 대민 서비스(직무 체험) 등이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DB를 구축해 소방 활동 강화 등 화재 안전성 보완에 활용하고, 직무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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