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구석구석 명소 찾아 떠나는 ‘스탬프 투어’
대청호, 계족산, 동춘당 등 자연과 문화가 함께 하는 인증장소 10곳 지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12 11:21: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방문객에게 다양한 여행 재미를 제공하고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스탬프 투어’는 대청댐, 계족산성, 동춘당 등 대표 관광지와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매력의 장소까지 대덕의 구석구석 10곳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인증 수첩 디자인에 직접 도장을 찍는 즐거움을 주고 소장가치를 높였다.

대덕구 문화체육과 등 4곳의 지정 장소에서 수첩을 받아 명소 10곳을 방문해 도장을 찍은 후 담당부서나 각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 도장을 받으면, 참여자에게 관광지 포토북과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고 대덕구 블로그(blog.naver.com/daedeokgu)에 후기를 남겨 관광지 홍보에 도움을 준다면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스탬프 투어를 하며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더하고 그 추억을 수첩에 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대덕구 관광산업 전반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www.daedeok.go.kr)를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과(☏042-608-6733)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