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새마을회, 필리핀 달루삭 새마을회관 마무리 공사 추진
- 7. 2(월)~6(목)까지 필리핀 달루삭 새마을회관에서 활동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7-12 18:50:2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가 추최하고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회장 김종복)와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용분)가 공동 주관한 2018 필리핀 지구촌공동체 국제협력 3년차 사업으로 2일부터 6일까지 현지 달루삭 새마을회관 마무리공사(천정,전기,바닥타일,주거공간,외벽및주차장시공)와 대학생들로 구성된 Y-SMU충북포럼 회원 및 도시군협의회 회장들이 참여한 현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이번 필리핀 국제협력 사업은 2016년 1차년도에는 달루삭 마을 7개 공동체(35가구)를 대상으로 가축은행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7년 2차년도에는 현지 새마을운동을 활성화와 한국과의 협력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했다.

새마을회관 건립을 지원했고, 올해 3차년도는 달루삭 새마을회관의 마무리공사와 충북의 Y-SMU대학생포럼 소속 자원봉사자를 모집, 현지 달루삭 마을 지도자들과의 간담회, 현지 구용구용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한글교육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협력사업은 도시군(협의회,부녀회) 회장단 및 대학생봉사단 30명이 참여했으며, 필리핀의 지방정부 안전요원 8명을 파견되어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책임졌다.

충북새마을회와 함께 현지에서 필리핀 새마을운동을 전파하는 G-FACE(비영리단체)에서 신용기 대표와 이은주 이사도 함께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예진(중부대 3학년)학생은 “이곳 피리핀에서 조금이나마 새마을운동을 전파할수 있게 되어 기쁘고, 태권도를 아이들에게 가르 칠 수 있어서 한국 대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으며 이번에도 이런 국제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져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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