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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46명과 울진지역자활센터 직원 6명 등 52명이 힐링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힐링 캠프는 충주시 소재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자존감 향상을 비롯한 구성원들과의 협동능력을 배양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힐링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동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근로의욕 또한 높아지는 시간이였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참여자들을 직접 배웅하며“자활사업의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힐링 캠프를 통해 서로 간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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