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중복 계기 여름 보양식’ 삼계탕 배달 행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27 15:45:57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는 연일 폭염으로 입맛이 없을 충주▪음성 지역의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국가유공자 150명께 여름보양식 삼계닭에 각종 재료를 넣어 푹 고와 만든 삼계탕과 찹쌀밥을 가가호호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 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지원의 일환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밑반찬 배달 및 영양보양식을 배달함으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섭생에 도움이 되고자 보훈섬김이들이 정성껏 만들어 배달하는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게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

충주 목행동 김태원(86세) 6.25참전 유공자 어르신은 “초복때는 마을 경노당에서 삼계탕 먹고 중복때 또 이렇게 먹으니, 힘이 절로 난다며" 더운데이렇게 먼 곳까지 와 주어 고맙다고 하셨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작고 소소한 행사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나눔 복지를 실천할 것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