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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인명피해와 가축 등 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어 금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폭염대응 영상회의 후 김충섭 시장 주재로 폭염 장기화에 따른 종합대책에 대해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쳐서 폭염에 추가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정 인력 등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피해를 예방 할 것을 지시했다. 곧 바로 취약 계층이 많은 경로당 및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재 김천시는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취약계층 방문 및 전화 1일 1회 통화, 마을 음성통보시스템(297개소)을 활용한 폭염행동요령을 1일 3회 폭염취약 시간대 자동안내 방송을 실시, 시가지 간선 도로변 살수 조치 등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 최소화에 주력을 두고 폭염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 및 폭염 대응 요령 홍보를 강화하여 취약계층 안전과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주변 노약자나 어린이 등 재해취약계층 위주의 인명 피해 예방 과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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