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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는 2일(목) 코레일 명예기자단 및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내일로 관광홍보단과 함께 경북선 용궁역에서 ‘예천군 내일로 관광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30여명의 홍보단은 예천군수의 환영사와 환영행사 및 기념촬영과 함께 예천 주요관광지인 용궁 회룡포, 삼강주막, 양궁체험, 금당실마을 등을 둘러보고, 여행후기와 SNS 1개 이상 등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예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7월 16일부터 약 3주간 공모기간을 거쳐 최종 선발된 ‘예천 내일로 관광 홍보단’은 코레일 명예기자단 및 전국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예천을 포함한 전국 기차역과 관광지를 체험하고 SNS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예천지역과 철도의 공동발전, 그리고 젊은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기차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경험과 더불어 예천이라는 도시의 진정한 매력을 알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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