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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장세용 구미시장은 7월 30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장세용 시장은「KTX 구미역 정차」, 5공단 분양활성화, 4개 고속도로 연결「남구미~가산간 고속도로」건설, 원도심 및 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총 10건에 3조 1,000억원대의 국비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방문에서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KTX 구미역 정차」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의 긍정적 의사 표명을 이끌어 냈다.
KTX 구미역 정차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에 따른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확대, 수도권 연구인력 유입과 기업체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43만 구미시민의 KTX 이용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5공단 분양 활성화를 위한 ‘분양가 인하 방안 강구 및 임대전용단지 우선 지정’ 등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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