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근 대전 중구의회 파행으로 당원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받은 안선영 의원이 5일 오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대전·세종 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여해 후보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안선영 의원은 지난달 6일 제8대 중구의회 첫 본회의에 불참해 △중구 의회 파행에 원인 제공 △당의 품위 훼손을 근거로 자격정지 처분을 8월 1일 받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총 9명으로 구성되며 1주일 내 징계 처분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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