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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道단위 통합조직(경북연합마케팅) 사업체계로 개편된 이후에도 지역농협들의 적극적 참여와 농가단위 조직화를 통해 유통 규모화와 통합마케팅 추진 등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는 저력을 보였다.
김천시는 1990년부터 과수재배가 본격적으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포도재배면적 2,448ha 전국의 17%, 자두재배면적 1,098ha로 전국 15%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2004년부터 시작된 FTA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은 금년도까지 총 881억원을 관내 과수농업인들에게 투입, 시설현대화를 통한 냉해·가뭄 자연재해 방지, 과실생산 기반구축, 과수 고품질 향상, 수출량 증대 등 농가수취증대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은 관계자 및 사업시행주체, 농업인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따라서 상 사업비 21억원을 2019년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에 추가배정하여 농업인들이 지속적인 소득증대 및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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