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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2018 금오예술제’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구미예총 산하 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먼저 24일 저녁 7시 30분 금오산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시민동아리 단체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공연, 예술대상시상식과 인기가수 박상철과 댄스, 국악공연 등 시민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개막축하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밖에 연극협회의 마임과 드로잉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야외프린지 공연과 찾아가는 연극공연 ‘가족극-우리 친구 돗가비’가 도심 곳곳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한편,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은 지역예술단체의 사업을 통합하여 2014년부터 금오예술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예술동아리 지원사업,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의 문화예술향유와 지역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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