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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실시된 “사회경제통합박람회" 와 공동개최된 “2018 전국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경북예천지역자활센터에서 출품한 “예천토종참기름"이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250개 자활센터의 자활생산품 중 예천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예천토종참기름"의 상품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박현효(경북광역자활센터장)는 이번 “2018전국 자활생산품 경진대회"의 시상을 위해 예천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경북의 20개 자활센터 중 예천토종참기름이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경북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자활생산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재호(예천지역자활센터장)는 앞으로도 예천토종참기름이라는 생산품을 통해예천에서 생산되는 참기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저소득층의 일자리와 소득을 늘리는 데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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