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성공을 꿈꾼다면 구미시창업보육센터로 오라!
김이환 | 기사입력 2018-09-03 15:20:1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 운영 중인 구미시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성장과 매출액 상승 등 성공사례로 신규(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미시창업보육센터는 구미국가1산업단지 내(구미시 1공단로 144)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창업보육 전문매니저가 차별화된 입주기업 맞춤형지원을 제공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준다.
높은 사무실 임대료는 창업을 시작하는 기업에게는 가장 큰 부담이다. 구미시창업보육센터는 1공단 내에 위치하면서도 보육실(사무실) 임대료가 ㎡당 월평균 1,700원 수준으로, 80㎡ 기준 한 달 평균임대료는 13만6천원에 불과하다. 구미시창업보육센터는 구미는 물론 경북 내에서도 가장 저렴한 임대료를 내세워 신규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창업보육센터로 자리매김 하였다.
구미시창업보육센터에서는 전문가 매칭을 통한 각종 기술지도와 경영컨설팅, 특허‧인증,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직접적인 지원으로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창업성공률을 제고시킨다.

이와 같은 장점에 힘입어 입주기업 ㈜코러싱(대표 박동식)은 입주 시 대비 매출액 6.3억원 증가, 고용창출 10명의 눈에 띄는 성장을 했다. 졸업기업 ㈜이원시스템(대표 이문원)은 입주 당시에는 매출액이 없었으나, 졸업당시 20억(수출 10억)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에이디켐(대표 우미화)는 입주 시 2천3백만원에서 졸업 시 20.3억원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 4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되어, 구미지역 내에서는 “창업을 시작하려면 먼저 구미시창업보육센터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입주‧졸업기업의 만족도가 높고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창업보육센터가 되었다.

정치영 구미시창업보육센터장이 회장으로 있는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경쟁력 및 현지 시장 환경을 파악하고자 지난 달 19일부터 23일까지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베트남(호치민)으로 파견했다. 이번 개척단은 수출상담회 참가업체 12개사의 수출 촉진을 위하여 업무협약 기관의 적극적인 도움을 얻어 총 69건의 상담매칭과 약50만불의 계약 성과(구미시창업보육센터 14건, 44만불)를 거두었다.

또한 창업기업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돕기 위하여 호치민중소기업협의회, DG VINA, 경운대학교 LINC+와 함께 4자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의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상설 전시장과 판매할 수 있는 직판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참가기업의 수출 성과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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