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한 ‘공공기관 유치 TF단’ 회의를 가지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후속 조치에 따른 추가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사전조사와 유치 후보군 선정, 유치대상 공공기관 방문 등 공공기관 유치계획을 수립하고, 기존의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과 연계한 유치활동에 나섰다.
이번 김천시의 “공공기관 유치 TF단"은 지난 9월 4일 국회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밝힌 “수도권에 있는 122개 공공기관을 적합한 지역으로 옮겨가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김천혁신도시에 추가로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9월 6일부터 구성되어 전격 가동 중이다.
김천시는 혁신도시의 추가확장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혁신도시 시즌2와 KTX역세권 개발을 연계함으로써 이전해 오는 공공기관과 경상북도, 김천시가 상호상생 발전하는 대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다방면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