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우송정보대학 치매극복 선도대학 지정
27일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에서 현판식… 치매극복 위한 파트너 역할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27 17:30: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지정됨에 따라 27일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기업, 단체, 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적극적인 치매 인식개선 및 극복활동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서 지정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향후 간호과, 언어재활과 등 보건복지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정규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이해 증진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성 동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여러 구성원이 치매극복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치매안심센터(☎621-6011~5)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