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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지난 9월 25일 화요일 23시 경 지인들과 해루질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신모씨(남, 81세)를 수색 하던 중 태안군 남면 진산리 인근 해상에서 숨져 있는 신모씨를 발견 했다고 밝혔다.
연락두절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해경구조대, 태안군청, 태안소방서,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4일째 사고해역 인근을 수색 중 오늘 오전 10시48분경 수색 작업에 동참한 민간인 주모씨 등 2명이 발견, 신원확인을 거쳐 태안의료원으로 이송하였다.
태안해경에서는 경비함정 등 함정 24척, 항공기 4대, 민·관·군 수색인력 219명을 동원하여 수색 작업을 실시했으며,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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