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70년 신앙의 여정’ 심포지엄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0-04 20:29: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6일 오전 9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대전교구 70년 신앙의 여정’(이하 신앙의 여정)을 개최한다.
교구설정 7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으로 개최되는 신앙의 여정은 교구 70년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총대리 주교님의 격려사와 ‘교구 70년 약사(略史)’(김정환 신부), ‘70년 교구성장의 구체적 지표들’(김유정 신부), ‘우리가 함께 이루어가야 할 교회’(김윤선 교수), ‘예수님도 청년이셨다’(김호영), ‘복음의 기쁨을 살고 전하는 교회’(최동일 신부)를 주제로 각각 발표가 진행된다.
이날 성당 입구에 교구 70년 역사를 볼 수 있는 기념사진 16점이 설치되며, 심포지엄 말미에 청소년·청년들이 교구설정 70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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