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빠진 하경옥·조승래·신용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0-13 22:59: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3일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9회 국화음악회’에서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과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갑)·신용현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비례)이 음악회를 즐기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유성구 합창단, 장호진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포크싱어 ‘신계행’과 4인조밴드 ‘두둥사운드’, 재즈밴드‘IRION', 그리고 명품보컬 ’김조한‘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과 열정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국화전시회 기간 주말 및 금요일 오후 시간에 유림공원에서는 작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7080 통기타 공연, 소프라노, 뮤지컬 음악, 락발라드, 매직벌룬쇼 등 매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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