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 단속 활동
김이환 | 기사입력 2018-10-15 14:58:55
[구미타임뉴스=김이환] 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지난 10. 12(금) 19:30 임오동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김원호)과 공무원 10여명이 오태중학교에 집결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지도위원들은 오태동 내 유흥업소, 식당, 편의점, 마트 등에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술·담배 판매행위 및 유흥업소 청소년고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경고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청소년유해환경 해소를 구호로 하는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이날 지도·점검 활동에 참여해준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오태동에는 오태중학교와 오태·오산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청소년유해환경이 자리 잡을 수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감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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