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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생태고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장악)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지농산물을 직거래로 10~2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었다.
초청가수 진성을 비롯한 연예인 공연, 무을농악, 악기연주, 민요, 난타, 색소폰, 팔도각설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인절미 떡 만들기, 버섯시식, 전통차 시음,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 의료봉사,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시장(시장 장세용)은 축제준비를 위하여 수고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촌 소득증대는 물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전통있는 농산물 버섯축제가 무을면을 넘어 구미시의 대표축제로 발전되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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